많은 분들이 부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족므 더 현재보다 윤택한 삻은 원하고 있죠.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투자에 개념인 ETF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많이들 들어본 단어지만 확실하게 ETF 개념, ETF 뜻에 대해 기재된 글들이 몇 없고 또 소개한 내용이 적어서요.
관련하여 ETF 투자방법까지 쉽게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TF 뜻과 ETF 투자방법 쉽게 글 하나로 배워보기 - 상장지수펀드
ETF란 무엇인가요?
ETF(상장지수펀드)라는 용어는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펀드는 매수와 매도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원하는 가격에 거래하기 어려우며, 운용 수수료도 비쌉니다. 반면, ETF는 주식시장에 개별 주식처럼 상장되어 있어, 증권사를 통해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즉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ETF는 일반 펀드에 비해 운용 수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매수와 매도 시 자금이 2일 후에 빠져나가거나 들어오기 때문에, 자금이 필요한 날짜를 고려하여 거래해야 합니다.
미국의 주요 지수는 무엇인가요?
미국에는 여러 대표적인 지수가 있습니다. 그중 S&P 500, 나스닥, 다우존스, 러셀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P 500과 나스닥을 추종하는 ETF에 많이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S&P 500은 상위 500개 기업의 주식 성과를 추종하는 지수로, 대형주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나스닥에 비해 변동성이 적습니다. 반면, 나스닥은 빅테크 기업을 포함한 성장주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큽니다. 두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두 가지 모두를 모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만 선택하고 싶다면 나스닥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지수 추종 ETF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S&P를 추종하는 ETF로는 SPY, SPLG, VOO, IVV 등이 있으며,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에는 QQQ, QQQM, QQQE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SPY와 QQQ입니다. 이 두 ETF의 주당 가격이 비쌀 경우, SPLG와 QQQM과 같은, 가격이 낮고 운용 수수료도 저렴한 ETF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SPY와 QQQ는 각각의 ETF 이름을 나타내는 티커(ticker)라고 하며, 이는 주식을 구별하는 약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종목을 티커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 초보자분들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미국 지수 추종 ETF는 어떻게 구매하나요?
미국 지수 추종 ETF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각 증권사마다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곳을 비교한 후 마음에 드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분들에게는 토스가 직관적이고 편리하다는 추천을 드립니다. 하지만 수수료가 0.1%로 적은 편은 아니며, 환전 우대는 95%입니다. 단타를 많이 하거나 시드가 크다면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다른 증권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증권사로는 키움이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한 후에는 주식처럼 원하는 ETF를 원하는 만큼 구매하시면 됩니다. 소수점 거래도 가능하므로, 어떤 주기로 얼마나 살지는 투자자의 자유입니다.
양도세란 무엇인가요?
양도세는 해외 주식으로 연간 250만원을 넘는 수익이 발생했을 때, 초과하는 금액의 22%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 수익이 260만원이라면 250만원까지는 비과세이며, 초과한 10만원에 대해 22%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따라서 올해 수익 실현을 많이 하셨다면,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을 일부 매도하거나 커버드콜 ETF를 구매하여 배당락일에 매도하여 양도세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의 배당금이나 ETF 분배금으로 발생한 수익은 양도세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양도세는 거래하는 증권사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대행 신청도 가능합니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할 경우 대행 신청이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한 곳에서 거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도세 계산 방식에는 선입선출법과 이동평균법이 있으며, 각 증권사마다 계산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ISA 계좌란 무엇인가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투자할 때 사용하는 절세 계좌입니다. 이 계좌를 개설한 후 3년이 지나면 해당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의 200만원까지는 비과세가 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9.9%만 과세됩니다. 따라서 일반 계좌에 비해 절세 효과가 더 큽니다. ISA에는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이 있으며, 미국 지수 추종 ETF 거래를 원하신다면 중개형 ISA를 개설해야 합니다. 각 증권사마다 ISA 계좌 수수료가 다르므로 비교 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좌를 개설한 후 직전년도 총급여가 5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이 3천8백만원 이하라면 서민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익의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A는 연간 2천만원씩, 최대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합니다. 가입 첫 해에 2천만원을 채우지 않았다면, 다음 해에는 4천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중도 인출은 납입한 원금에 한해서 가능하므로, 가능하면 안정적인 자금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미국 지수 추종 ETF를 ISA 계좌에서 사야 하나요?
미국 지수 추종 ETF를 ISA 계좌에서 사는 이유는 절세 효과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한 수익이 연 250만원을 넘으면 양도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보통 미국 지수 추종은 장기 투자로 진행되기 때문에 큰 수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돈이 필요해 매도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양도세를 내야 한다면 안타까운 상황이 될 것입니다.
ISA 계좌는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며, 3년 동안 비과세 한도를 채우지 못할 경우 만기 연장이 가능합니다. 만약 지수 추종 ETF 외에 애플이나 테슬라와 같은 개별 주식이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주배당주를 구매하고 싶다면 직접 투자해야 합니다. ISA 계좌에서는 해외 주식 거래가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ISA 계좌에서 어떤 ETF를 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ISA 계좌에서 어떤 ETF를 선택할지 고민하신다면, S&P를 추종하는 ETF나 나스닥을 추종하는 ETF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TF의 이름 앞에 있는 "타이거", "에이스", "코덱스"와 같은 단어는 각 ETF의 브랜드명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에서 운용하는 ETF는 "타이거", 한국투자에서 운용하는 ETF는 "에이스",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는 "코덱스"입니다.
ETF를 선택할 때는 시가총액, 거래량, 운용보수, 구성 종목 등을 고려하여 정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증권이나 토스와 같은 증권사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 이름 뒤에 붙은 TR이나 (H)는 무엇인가요?
ETF 이름 뒤에 붙은 TR은 "Total Return"의 줄임말로, ETF의 분배금을 운용사에서 운용자금에 추가하여 자금을 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분배금이 지급되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되는 형태입니다. 반면, (H)는 환헷지를 의미하며,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ETF입니다. 환헷지 ETF를 선택하면 환율이 오르거나 내려도 ETF의 수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ISA 계좌는 미리 만들어두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ISA 계좌의 비과세 혜택은 계좌 개설일로부터 3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투자할 자금이 없거나 나중에 투자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계좌를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좌를 미리 만들어두면 3년이 지난 후 바로 투자하여 비과세 한도를 채울 정도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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